현대음악앙상블 '소리'
현대음악앙상블 ‘소리’는 2001년 11월 12일 故박창원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첫 연주회를 개최하며 한국 최초의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의 탄생을 알린 이후,
첼리스트 이숙정(현 대표)을 비롯한 국내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이 매년 정기연주회와 기획음악회 등 여러 음악회를 통해 우리 시대에 탄생된 작품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국내외 작곡가들의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음악앙상블 ‘소리’는 나인용, 박인호, Markus Hechtle 등 국내외의 여러 작곡가에게 새로운 작품을 위촉하고 세계 초연하고 있으며,
Messiaen, Maderna, Nono, Xenakis, Boulez, Earle Brown, Kurtag, Reich, Zender, Nyman, Grisey, Murail, Sciarrino, Rihm, Furrer 등
중요한 현대음악 작곡가의 작품을 아시아 혹은 한국 초연해오고 있다.
또한 스페인 XXIV Cicle d’Hivern 현대음악제, Felip Pedrell 음악제, Composers Group of Tarragona 초청음악회, Teatro Metropol 초청음악회,
Eglise St. Merri Paris, Festival de Gex 등 유럽의 여러 음악제를 비롯하여 ACL-Korea 국제음악제, ACL 한일 교류 연주회, 아시아 현대음악제,
범음악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아츠 페스티벌 디멘션, 음악과영상창작입단 나우 등 국내외의 여러 현대음악제에 초청받는 등
세계적인 현대음악 앙상블로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1. 바이올린 독주곡 ‘이른 봄’ (1966)
2. Paraphernalia pour deux altos (2009)
3. Moving parts Volatile
4. Parakeet daydream Lazy, dreamy
5. The caged bird sings Solitary, soulful
6. On a wire: mating dance On tiptoes, with swing
7. Old world flycatcher
8. Moving parts
9. Bulerías Apócrifas for piano and string quartet (2010, rev.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