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티브함의 결정체, '퍼렐 윌리엄스' 가 이끄는 힙합 프로젝트 밴드 '엔이알디(N.E.R.D.)'
7년만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NO_ONE EVER REALLY DIES 데뷔싱글 “LEMON”을 비롯,에드 시런, 리한나, 켄드릭 라마 등 역대급 피쳐링!
현 시대 가장 중요한 프로듀서 팀이 또 다시 새로운 음악적 청사진을 제시하다!
N*E*R*D는 매번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팀이었고 이번에도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다. 여전히 여러 음악에서 영향 받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앨범이다.
장르 사이의 울타리를 전혀 느끼게끔 하지 않는데, 초기 N*E*R*D의 록적인 부분들은 자취를 감췄고 더 이상 밴드의 생음악 편곡에 집착하지도 않지만
그러면서 더욱 다양한 색채들을 포괄해냈다. 새삼스럽지만 스타 프로덕션 팀답게 앨범에 참여한 개별 아티스트들 각각의 특징과 개성을 넵튠즈의 스타일로 풀어내고 있다.
장르를 넘어서는 소리의 연결들 또한 여전한 재미를 준다.
현 시대 가장 중요한 프로듀서 팀이 또 다시 새로운 음악적 청사진을 제시해 보였다.
굳이 대중의 취향에 자신을 맞추려 하지 않고 있는데, 현재의 트렌드를 따랐다기 보다는 전작들에 비해 젊어진 듯한 사운드를 스스로의 스타일로 구체화시켜냈다.
이들은 완전히 새로운 소리 보다는 기존 장르의 틀을 무시하고 겹쳐내어 신선한 결과물들을 돌출시켜왔고 이번에도 이런 식의 작업은 성공적으로 완수됐다.
매회 새로운 트렌드에 도전하는 음악을 만들면서 그 재능과 감각을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울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N*E*R*D,
무엇보다 퍼렐 윌리엄스는 오히려 매회 전성기를 갱신해내려 들었다.
1. Lemon (N.E.R.D, Rihanna)
2. Deep Down Body Thurst
3. Voilà (N.E.R.D, Gucci Mane & Wale)
4. 1000 (N.E.R.D, Future)
5. Don't Don't Do It! (N.E.R.D, Kendrick Lamar)
6. ESP
7. Lightning Fire Magic Prayer
8. Rollinem 7's (N.E.R.D, André 3000)
9. Kites (N.E.R.D, Kendrick Lamar & M.I.A.)
10. Secret Life Of Tigers
11. Lifting You (N.E.R.D, Ed She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