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위 댄스(Shall We Dance)'로 신나게 놀았던 블락비가 차분한 감성으로 돌아왔다.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Re:MONTAGE)'는 지난 11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몽타주(MONTAGE)'와는 결이 다르다.
마치 동전의 앞뒷면처럼 전혀 다른 블락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