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채 새앨범 'HITCH' 3월 27일 발매
세련된 감각으로 그녀만의 이야기를 담은 EP 발매
싱어송라이터 겸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가 2018년 상반기 첫 EP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그리고 아이유와 정세운의 편곡, 프로듀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킨 강이채는
이번 EP 를 통하여 음악가로서의 꿈, 그리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느꼈던 감정을 보다 서정적이고 따듯한 음색과 편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지금까지 노출되었던 강이채의 신비롭고 강렬했던 이미지와는 달리, 보다 자연스럽고 순수한 컨셉으로 음악적인 변화와 더불어 강이채 본인의 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예정이다.
총 5곡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 중 타이틀곡인 ‘안녕’에 대해 강이채는 ‘오랜만에 찾아온 평온과 행복에 대한 애정을 그린 노래로 그 잔잔한 순간, 안에서 한땀한땀 정성스레 노래를 그려 나가며 과거의 나와 이야기 할 수 있는 곡이다’ 라고 전했다.
강이채는 클래식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싱어송라이터로, 솔로 활동 뿐 아니라 현악 재즈 오케스트라인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겸 연주자로서 활동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대중음악의 작, 편곡, 그리고 프로듀싱 능력과 더불어 바이올린과 함께 실험적인 사운드를 소화하며 대중들뿐만 아니라 다른 음악인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2016년 10월, 첫 솔로 앨범 ‘Radical Paradise’ 발매 후, K-인디차트 3위에 오르고,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팝 부분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아티스트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1. HITCH
2. FOOLISH
3. 안녕
4. MORNING MORNING SUN5.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