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두 재즈 뮤지션의 역사적인 콜라보레이션!
토니 베넷 & 다이애나 크롤 [Love Is Here To Stray]
조지거슈인 120주년 기념 송북 레코딩
“다시 만나기 어려운 레코딩 커리어” – 뉴욕 타임즈
“대단한 예술가” – 엘튼 존
“토니 베넷은 내가 지금 여기 있는 이유이다” – 레이디 가가
20세기 최고의 작곡가들 중 한 명인 조지 거슈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토니 베넷과 다이애나 크롤이 역사적인 송북을 노래했다.
20여년이 넘는 우정이 만들어 낸 두 재즈 뮤지션의 첫 번째 듀엣앨범 [Love Is Here To Stray]!
다이애나 크롤은 지난 앨범 [Turn Up The Quiet]으로 올 해의 프로듀서 부문을 포함해 주노상(Juno Awards)시상식에서 두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토니 베넷의 최근 앨범 [Tony Bennett Celebrates 90: The Best Is Yet To Come]은 지난 2월 그래미 상을 수상했다.
그래미 노미네이트만해도 도합 40회, 수상은 20회에 이르는 이 두명의 뮤지션이 미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조지 거슈인을 노래한다.
지난 달 발매된 선공개 디지털 싱글 트랙 “Fascinating Rhythm”은 토니 베넷의 음악 커리어 첫 번째 녹음이다.
1949년 조 바리(Joe Bari)로 활동하던 당시 녹음했고, 이후 한 수집가가 발견하기 전까지 잃어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곡을 다이애나 크롤과의 듀엣 녹음해 새롭게 수록됐다.
"Nice Work If You Can Get It," "I Got Rhythm" and "They Can't Take That Away From Me” 등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거슈인의 음악을 노래했다.
스타카토처럼 멜로디를 쏟아내는 토니 베넷의 노래와 풍부하고도 부드러운 다이애나 크롤의 보컬이 보기 좋게 어우려진다
[Love Is Here To Stay]의 녹음에는 그래미를 수상한 빌 샬랩 트리오(Bill Charles Trio)가 연주에 참여하며 거슈인 음악으로의 섬세하고 세련된 연애편지를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