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 휘발되는 속도에 당황하던 밤들.
나의 청춘은 아무것도 모르고서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줄은 까맣게 몰랐던
어느 멍청한 밤에 날카롭게 깨문 캔디의 맛과도 같다.
1. Midnight Driver
2. Milan Blue
3. 어린밤에 우리 (with 함병선 of We Are The Night)
4. 영원처럼 안아줘 (with 카더가든)
5. 서울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