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돌’의 탄생. 글로벌 멀티테이너 그룹 ‘더 맨 블랙 (THE MAN BLK)’! 데뷔 첫 미니앨범 [Various Colors] 공개!
2018년 10월 10일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멀티테이너 그룹의 시작을 알린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오는 11월 첫 번째 데뷔 미니 앨범을 공개한다.
가요계에 첫 출사표를 던진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데뷔 앨범 ‘Various Colors’는 탄탄한 연기력을 기본으로 가진 10명의 멤버들의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던 ‘더 맨 블랙(THE MAN BLK)’이기 때문에 배우돌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멀티테이너 그룹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모든 색을 섞으면 블랙(BLACK)이 되듯이, 다양한 색깔을 가진 10명의 멤버들이 하나의 그룹으로서 5개의 트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했다.
타이틀 곡 ‘Free Fall’은 시간이 지나도, 한번쯤은 다시 떠오르게 되는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감정과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또한 경쾌한 뭄바톤 리듬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 ‘Swimming Pool’, 계절이 다가 오듯 어김없이 찾아 오는 추억에 시린 마음을 달래 주는 발라드 곡 ‘겨울이 온 듯해 (Missing you)’,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남성의 마음을 밝고 청량한 사운드로 담아낸 댄스 곡 ‘Blue Eyes’, 연인을 잊지 못하는 그리움과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감정을 일기처럼 표현한 곡 ‘비 내리는 날에’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더 맨 블랙(THE MAN BLK)’ 10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2018년 11월. 더욱더 활발한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연예 활동이 기대된다.
1. Swimming Pool (Ya Ya Yeah)(작사 Fuxxy, VINCENZO, Any Masingga / 작곡 VINCENZO, Fuxxy, Any Masingga / 편곡 VINCENZO)
경쾌한 뭄바톤 리듬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 곡인 ‘스위밍 풀 (Swimming Pool)’은 사랑에 대한 감정을 개구쟁이처럼 풋풋하고 귀엽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보석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사랑에 다이빙하듯 빠져드는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더 맨 블랙(THE MAN BLK)’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남성적이고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들이지만, 그 내면에 숨겨진 귀여움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2. Free Fall
(작사 POPKID, 동우석 / 작곡 POPKID, 동우석 / 편곡 POPKID, 동우석)
‘프리폴 (Free Fall)’은 신스팝곡으로, 반복되는 신스사운드와 힘 있는 비트를 통해 아련하면서도 파워풀한 곡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첫사랑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솔직한 감정으로 표현하는 청춘들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가사에 솔직히 담아 노래한다.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꾸밈없는 듯한 목소리에 그들만의 진실된 감성이 더해져, 잠시 잊고 지냈던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3. 겨울이 온 듯해 (Missing you)
(작사 POPKID, IMAGES / 작곡 POPKID, IMAGES / 편곡 POPKID, IMAGES)
‘겨울이 온듯해 (Missing you)’는 절제된 비트와 서정적인 Ep사운드가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포근함과 따뜻함을 선사하는 곡이다.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예고 없이 찾아온 차가운 바람에 지난 사랑의 기억으로 인한 시린 마음을 달래주는 발라드 곡으로, 긴 이별 동안 잊지 못한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인사도 없이 찾아온 겨울 바람에 너도 많이 추울까 걱정돼’ 라는 가사를 통해 ‘더 맨 블랙(THE MAN BLK)’ 특유의 아련하고 깊은 감성을 그리움으로 표현했다.
4. Blue Eyes
(작사 Code 9 / 작곡 Code 9 / 편곡 Code 9)
‘Blue Eyes’는 하우스 비트 기반의 댄스 곡으로, 신비로운 이성에게 첫눈에 반한 남성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배우돌’ 이라는 새로운 수식어에 걸맞게 곡을 통해서 리스너들로 하여금 청춘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고 또, 한편의 드라마를 귀로 듣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 플럭 사운드를 통해 이성의 사랑스런 눈빛에 이끌려버린 설레이는 감정을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완성했다.
5. 비 내리는 날에
(작사 어벤전승, MAD X, Ricky / 작곡 어벤전승, MAD X / 편곡 어벤전승, MAD X)
작곡 팀 '어벤전승'이 프로듀싱한 ‘비 내리는 날에’는 연인을 잊지 못하는 그리움과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감정을 일기를 써 내려가듯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백그라운드의 빗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한데 어우러져 그리움을 증폭시킨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며 치닫는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이 인상적이며,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 장점인 섬세한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1. Swimming Pool (Ya Ya Yeah)
2. Free Fall
3. 겨울이 온 듯해 (Missing you)
4. Blue Eyes
5. 비 내리는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