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석상근(Matteo Suk) 첫 번째 앨범 “Memory” 발매
심장을 두드리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바리톤 석상근의 첫 번째 앨범이 오랜 준비 끝에 [Memory]를 표제로 세상에 나왔다.
세계적인 바리톤 석상근이지만, 첫 번째 앨범으로 선택한 장르는 클래식이 아닌 동요이다.
자신의 전문 분야 클래식이 아닌 동요를 첫 번째 앨범의 장르로 선택한 이유는 단순하다. 동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사랑하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가사와 멜로디가 요즘 유행하는 노래처럼 자극적인 요소가 없는 유기농 같은 클래식 음악으로,
온 가족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장르인 동요를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석상근은 이태리 티토 곱비 국제성악콩쿨에서 최고의 바리톤 특별상과 쟈코모 아라갈, 레나타 테발디, 비옷띠, 움베르토 죠르다노, 쥴리엣따 시묘나토 등 유럽의 권위있는 국제성악콩쿨에서 일곱차례를 우승했으며,
독일 뮌스터 시립오페라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활약하는 동안 폴크스 뷔넨탈러 주최“극장을 빛낸 최고 가수상“을 받았다. 현재 주식회사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Memory]에는 퐁당퐁당, 과수원 길, 고향의 봄, 메기의 추억, 나비야, 서편의 달, 섬집아기, 작은별 등 모든 이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동요가 담겨 있어, 누구나 쉽게 클래식 음악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Memory
추억을 노래하며..
티 없이 순수했던 어린 시절,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가 그리운 요즘.
가끔씩 흥얼거리는 동요들을 통해 우리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누나와 강가에서 놀던 추억, 예쁜 꽃들이 만개했던 고향의 풍경,
소중했던 친구들과의 만남과 이별, 어머니가 불러주시던 자장가…
우리 모두가 사랑했던 추억의 노래들을 통해,
잠시 시간 여행을 떠나보고자 합니다.
Executive Producer 툴뮤직
Producer & Director 정은현
All Arranged by 정환호
Piano & Melodion 정환호
Bass 정상이
Drum 김영진
Recording & Mixing & Mastering Engineer 김지엽
Recording Studio 에반스 스튜디오, 제이콥 스튜디오, NSR 레코딩 스튜디오
Mixing & Mastering Studio Delight Sound
Music Video & Photograph This is AD
Design 동아기업사
Artist Management 나민지, 차정선
1. 퐁당퐁당
2. 과수원 길
3. 친구의 이별(Nita Juanita)
4. 메기의 추억
5. 고향의 봄
6. 작은 별
7. 섬집 아기
8. 나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