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nday Feeling이 돌아왔다. 2년 전 첫 번째 EP에서 들려줬던 그들의 패기와 열정은 정규 앨범에서 보일 새로운 매력을 기대토록 하기에 충분했다.
2년 동안 그들이 다듬고 벼려 낸 열두 곡으로 꽉 채워진 정규 앨범
는 기다리던 이들의 기대를 충족함과 동시에 배반하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앨범이다. 거칠지만 담대한 시작을 알리는 'The Last Man Standing'부터 서정적이면서 가랑비 같은 매력을 지닌 'Can I Be Yours'까지, 앨범에는 만화경처럼 형형색색으로 탈바꿈하는 The Monday Feeling만의 감각이 담겼다.
이미 그들을 알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그들을 만날 사람들에게까지 내미는 그들의 도전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칼럼니스트 L J H
[CREDIT] Vocal & Backing Guitar - C.J(최천중) Bass Guitar - Yiz(이재은) Lead Guitar - EEN(최영인) Drum - Jay(정승재)
김민수 - LEAD GUITAR (SMILE BREAKER & SUDDEN RAIN)
간툴가 히식두렌(GANTULGA KHISHIGDUUREN) - VOCAL (can i be yours)
VN. - 한혜원 & 김예솔 VA. - 주재훈 VC. - 구송민 CB. - 강모로 - STRINGS (LOVE LIKE A BREATH, VILLAGE OF THE SUN)-
C.J(최천중)
김현승 - STUDIO7
강승희 - SONIC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