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거장, 빈 필하모닉과 2000년부터 호흡을 맞춘 “크리스티안 틸레만”
2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1842년 처음 만들어진 최초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이 전세계에 희망과 우정, 평화의 정신을 담아 1941년 처음으로 시작된 빈 신년음악회가 올해에도 열린다.
90개 국가에서 방영되며 매해 약 5천 만 명의 방청자가 지켜보는 클래식 계의 가장 큰 행사로 자리 잡은 이 행사는 품격 있는 음악과 하모니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9년 1월 1일 열릴 ‘2019 빈 신년음악회’의 지휘는 올해 처음 신년음악회를 맡게 된 독일 출신의 거장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맡게 되었다.
신년음악회 지휘는 처음이지만, 틸레만과 빈 필하모닉이 함께한 역사는 2000년부터 시작되었다. 그 때부터 틸레만은 빈 필하모닉의 정기 공연, 찬조 출연 및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에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왔다.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현재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수석지휘자이며, 독일 ∙ 오스트리아계의 고전파 및 낭만파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다루는 지휘자이다. 특히 슈트라우스에 대한 애정에 기반한 탁월한 곡 해석으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6곡의 초연작품을 포함해 총 21곡을 공연할 예정으로,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음반에 이어 DVD와 블루레이(2월 초) 및 바이닐(3월 초)로 공연실황을 발매해 클래식음악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CD-1]
1. Carl Michael Ziehrer, Schönfeld-March, op. 422 *
2. Josef Strauß, Transactionen. Waltz, op. 184
3. Josef Hellmesberger, Elfenreigen
4. Johann Strauß, Express. Polka fast, op. 311 *
5. Johann Strauß, Nordseebilder, Waltz, op. 390
6. Eduard Strauß, Mit Extrapost, Polka fast, op. 259
7. Johann Strauß, Overture to „The Gypsy Baron“
8. Josef Strauß, Die Tänzerin, op. 227 *
9. Johann Strauß, Künstlerleben, Walzer, op. 316
10. Johann Strauß, Die Bajadere, Polka fast, op. 351
[CD-2]
1. Eduard Strauß, Opern-Soiree, Polka française, op. 162 *
2. Johann Strauß, Ritter Pásmán, Op. 441: Eva-Walzer *
3. Johann Strauß, Ritter Pásmán, Op. 441: Csárdás
4. Johann Strauß, Egyptian March, op. 335
5. Josef Hellmesberger, Entr’acte-Valse *
6. Johann Strauß, Lob der Frauen, Polka mazur, op. 315
7. Josef Strauß, Sphärenklänge, Walzer, op. 235
8. Track 18 (Encores)
9. Track 19 (Encores)
10. Track 20 (Encores)
11. Track 21 (Enco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