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재원 두 번째 정규앨범 “그 때 우리는”
피아니스트 김재원은 클래식 피아니스트로 국내에선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이다.
개인 연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협연과 독주회 반주 및 기획 연주까지.
그런 피아니스트가 앨범까지 작곡하여 출시하며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자작곡을 만들고 앨범을 만든 배경은 다음과 같다.
클래식 피아니스트는 기존의 수 백년 전에 만들어진 곡을 자기만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연주를 하는 것이 본업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의 할머니께서
“너무 어려운 것만 치지말고, 좀 듣기 쉬운 곡들로 연주해주면 안되겠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문득 든 생각이 그럼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을 연주 뿐아니라, 내가 곡을 직접 만들어서 들려드리면 어떨까? 라고 생각에 그리고 누구나 듣기 편한 음악을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첫 정규 1집 앨범 "오래된 이야기" 를 출시하였으며
이번 2집 앨범 "그 때 우리는"은 하나의 테마로 남녀의 각자의 다른 시선에서 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국의 새로운 뉴에이지 피아노음악 “그 때 우리는”의 한 편의 소설과도 같은 사랑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앨범은 하나의 테마로 남녀의 각자의 다른 시선에서 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연애를 할 때 남자와 여자 각각의 관점과 시선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시선에서 오는 그 감정을 표현하려 이렇게 나누어 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에필로그를 제외한 각각의 5곡이 같은 번호를 가진 곡들은 주제가 연관되어있습니다
Track A 그 여자
1. 첫 눈
2. 언덕길
3. 달의 왈츠
4. 기억 속에서
5. 길을 걷다가
Track B 그 남자
1. 첫 눈 내리던 날
2. Canon
3. 달빛
4. 회상
5. 너와 걷는 길
Epilogue
Track A 그 여자
1. 첫 눈
2. 언덕길
3. 달의 왈츠
4. 기억 속에서
5. 길을 걷다가
Track B 그 남자
6. 첫 눈 내리던 날
7. Canon
8. 달빛
9. 회상
10. 너와 걷는 길
Epilogue
11. 그 때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