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한 음악적 해석, 고급스러운 서정성과 풍부한 표현력, 매혹적인 힘을 갖춘 탁월한 연주자”
엘 파이스
타코난 카리스마로 청중을 사로잡은 바이올리니스트
레티시아 모레노가 연주한 남미의 소리 [피아졸라]
2012년 에코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스페인 바이올리니스트 모레노의 재능과 열정에 지휘자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가 이끄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해져 피아졸라 대표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한다.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연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망각>, <아디오스 노니노>, <5중주를 위한 협주곡>, <위대한 탱고>, <천사의 죽음>, <천사의 밀롱가> 이 담겼으며
특히 에비로드 스튜디오에서의 녹음은 레티시아 모레노의 연주를 선명하게 담아내 뛰어난 녹음으로 꼽힌다.
이번 앨범은 그가 도이치 그라모폰과 함께한 세 번째 앨범으로, 스페인 레파토리를 녹음한 [스페인 풍경(2013)]과 [쇼스타코비치(2014)]를 발매한 바 있다.
2020년 2월 15일 내한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Las cuatro estaciones porteñas (1965/70)
arr. Leonid Desyatnikov (*1955)
I. Verano porteño
II. Otoño porteño
III. Invierno porteño
IV. Primavera porteña
Oblivion (1984) 04:27
Concierto para quinteto (1970) 09:31
Adiós, Nonino (1959) 09:04
Le Grand Tango (1982) 11:51
arr. Efrain Oscher (*1974)
La muerte del Ángel (1965) 03:11
Milonga del Ángel (1965)
Artists: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Andrés Orozco Estrada, conductor
Remy van Kesteren, harp
Pablo Mainetti, bandoneon
José Gallardo, piano
Janne Saksala, double b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