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없는 사람들도 살면서 많은 일을 겪고 좌절감에 빠지는 순간들이 찾아오지만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살아가는 사람들은 더욱 힘들고 어려움이 많다.
그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무너졌던 마음을 다시 바로잡고 이겨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이틀곡 ‘내 이름은 산하’ 는 아티스트 황산하가 그 동안 자폐성 발달 장애인으로 살아오며 힘들었지만 그 과정을 버티고 이겨내어 성장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느리고 조용한 멜로디지만 간절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티스트소개>
황산하는 정신 지체 장애 2급이지만 열정과 꿈을 가지고 성장해 나가며 음악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처음으로 자작곡 앨범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고 이번 앨범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싶어 한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도전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음악인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Produced Directed by 윤채
Composed by 황산하
Orchestra & Arranged by 황산하 윤채
Vocal 황산하
Tenor feat. 윤용준
Saxphone 황산하
Piano, Synth 황산하, 윤채
Bass 윤채
Guitar 강예리
Drums 강명군
Recorded Mixed Mastered by 오혜석 @ Mol Studio
Illustration Olvia Won
Designed
Co- Produced by DSV SOUND
Executive Produced By 양진숙
1. 내 이름은 산하
2. My birthday
3. 내 이름은 산하 (Saxphone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