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강승식부터 범키까지”…‘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종영 앞두고 OST 음반 출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 줄 OST 음반을 선보인다.
이미 공개된 범키의 ‘가족입니다’를 비롯해 Sondia(손디아)의 ‘사랑한다는 말’, 길구봉구의 ‘나의 하루’, 빅톤 강승식의 ‘When We Were Close’은 물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재연의 ‘젊은 연인들’까지 극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6곡의 가창곡이 수록된다. 이와 함께 임하영 음악감독이 참여한 스코어 16곡까지 포함하여 총 22트랙으로 완성돼, 드라마 마니아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달 첫 방송된 후 가슴 찡하고 애틋한 가족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온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21일 16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시청률 순항 속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최종 합본 OST 역시 호평을 얻으며 종영을 아쉬워하는 드라마 마니아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 가족입니다 - 범키
2. 사랑한다는 말 - Sondia
3. 나의 하루 - 길구봉구
4. 나의 하루 (Ballad Ver.) - 길구봉구
5. When We Were Close - 강승식(VICTON)
6. 젊은 연인들 - 재연
7.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8. 그래서 가족
9. 기억 속으로
10. 어느 날 아침
11. You & Me
12. 마음에 없었던 말
13. 말할 수 없는
14. 오늘 하루도
15. 인연
16. 현실
17. 오후의 대화
18. 동행자
19. 오해와 이해
20. 너와의 휴식
21. 다시 사랑해요
22. 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