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종 버전 세트 구성 상품입니다. **
국헌, 유빈 둘 만의 시너지. ‘Phase Two : WE’.
비오브유가 둘 만의 시너지를 담아낸 두 번째 미니앨범 [Phase Two : WE]로 컴백한다.
앞서 공개된 솔로 곡 ‘모든 사랑은 이처럼 따뜻한가요’와 ‘Dry Flower’를 통해 각자 개인의 감성을 보여주었다면 [Phase Two : WE]에서는 비오브유로 하나가 되어 또 다른 매력과 둘의 시너지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성질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하나의 또 다른 작품을 보여주는 ‘마블링’과 같이 국헌, 유빈의 조화로움은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 앨범 등 [Phase Two : WE]의 모든 컨텐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보고싶다’에서 볼 수 있는 비오브유만의 페어 안무는 무대에 몰입도를 높여줌으로써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함께 선사하였다. 둘이 함께 해야만 완성되는 ‘보고싶다’ 안무를 통해 국헌, 유빈의 완벽한 하모니를 확인 할 수 있다.
‘보고싶다’는 밴드 사운드와 팝의 요소가 절묘하게 믹스된 미디엄 템포 곡이다. 사랑했던 혹은 사랑하고 있는 모든 순간을 떠올리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감성적인 보컬과 말하는 듯한 따스한 톤의 랩이 어우러져 비오브유만의 매력을 한껏 담아내고 있다.
[Phase Two : WE]에서는 [Phase One : YOU]에 이어 타로카드가 앨범의 또 하나의 테마로 활용되었다.
두 사람의 신뢰와 관계성을 보여주는 이번 타로 카드의 메인 오브제인 '컵'은 [Phase Two : WE]의 컨텐츠에 다양하게 활용되었으며 특히, 앨범과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서 그 의미를 찾는 것도 이번 [Phase Two : WE] 앨범의 또 다른 재미요소이다.
앨범,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 등 하나의 작품으로 어우러진 미니앨범 2집 [Phase Two : WE]를 통해 국헌 유빈이 함께 보여주는 하모니와 시너지, 그 합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비오브유의 모습이 기대된다.
[곡 소개]
01. WE
'WE'는 멤버 간의 화음이 돋보이는 POP R&B 장르로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어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준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02. BLANK
‘BLANK’는 트렌디한 사운드와 비트가 돋보이는 POP R&B 곡으로, 그 어떤 화려함으로 가득 채우기 보다는 모든 공간을 너로 채우겠다는 의미의 가사로 몽환적인 공간감을 표현하였다.
‘BLANK’는 미래적인 사운드와 감성이 공존하는 곡으로 귀를 사로잡는 캐치한 라인이 노래를 한층 더 세련되게 하였다.
03. BUTTERFLY
‘BUTTERFLY’는 비오브유 팬덤인 ‘미츄’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마음을 나비에 빗대어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가사로 담아낸 이 곡은 포근한 멜로디와 두 멤버간의 따스한 보이스가 특징인 매력적인 곡이다.
04. PS
‘PS’는 퓨처베이스의 스타일리쉬한 사운드와 기타의 감성적인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으로 비오브유만의 호소력있는 보이스와 강렬하게 터지는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곡이다.
05. 보고싶다
‘보고싶다’는 밴드 사운드와 팝의 요소가 절묘하게 믹스된 미디엄 템포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감성적인 피아노 사운드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감미롭게 연출한다.
지금은 각자의 시간 속에서 빛나고 있지만, 과거 매 순간 특별했던 둘 사이의 감정과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연인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가사로 다루고 있다.
단순히 연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사랑했던 혹은 사랑하고 있는 모든 순간을 떠올리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하였으며 특히, 마음 속에 행복하고 따스한 감정을 겪어본 이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담고 있는 곡이다.
타이틀곡 ‘보고싶다’는 감성적인 보컬과 말하는 듯한 따스한 톤의 랩이 어우러져 비오브유의 새로운 매력을 한껏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