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이야기를 쓰며 피어난 우리의 모습을 봐요.
아프기도, 아프도록 아름답기도.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
끝없는 기다림과 끝내 내뱉지 못한 간절함, 아름답게만 남겨지고 싶은 이기심.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만으로 충분했던 시간과 끝없이 이어질 것만 같은 낭만.
다양한 감정들이 피어난 정원에서 우리의 모습을 마주하는 ‘우리가 핀’의 첫 번째 시리즈 ‘잔상(殘像)’.
CD1-1 끝나지 않는 계절의 기억에 머물러줘 (With 예빛)
CD1-2 stay with me (With 최유리)
CD1-3 권태 (With 보라미유)
CD1-4 lullaby, cat (With 루싸이트 토끼)
CD1-5 시인
CD1-6 sunset (With 이강승)
CD1-7 집순이 (CD 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