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a(베바)의 첫번째 미니앨범
'엮다', '베를짜다'라는 뜻의 스웨덴어를 따서 지은 Vav.a(베바)는 대중들과 뮤지션의 마음을 엮겠다는 포부를 담아 활동하고 있는 재즈 팀입니다.
2020년 2월 추운 겨울, 재즈 클럽에서 함께 연주한 것을 계기로 뭉치게 된 Vav.a(베바)는 서로의 색을 다양한 색을 만드는 것처럼, 각자의 스타일로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 세상에 선명한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자 한다.
곡 소개 :
1. Color - Vav.a(베바)의 첫 앨범을 대표하는 곡으로, 내가 쓰는 곡들은 왜 다른 곡이 생각나는가 라는 물음에서 만들어진 곡이다. 나만의 개성을 담은 곡을 쓰고 싶었던 마음을 표현한 경쾌한 리딤의 삼바곡이다.
2. 산책 - 사랑하는 연인과 동네를 산책하며 소소한 일상 속 행복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 잔잔한 팝 재즈 스타일의 곡이다.
3. 장마 - 2020년 한해 코로나로 힘겨운 상황에서 여름 장마로 수해를 입은 주변 지역 주민들을 생각하면서 쓴 연주곡이다.
4. Born in jeonju - 태어나고 자란 고향 '전주'를 상상하며 그린 곡으로, 오랜 타향살이 기간 동안 느낀 그리움과 애증등의 복잡한 여러 감정들을 모두 공유하려 한다.
5. 이별을 하기 위한 사랑이었나 - '우리 영원하자' 거짓말처럼 아름다웠던 약속들이 이별 후에는, 의미 없이 떠도는 그저 그런 말로 남는 것에 대한 회의감과 동시에 너무 오랫동안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 위로의 의미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팀 경력 :
2020 3월 전주 '재즈 앨리'에서 라이브 연주를 시작으로 팀 결성
2020 광주/전남권 청춘마이크
2020 순천만정원 상시공연단
2020 전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사업" 선정 (사업수행중)
그외 다수 클럽 연주
1. Color
2. 산책
3. 장마
4. Born in jeonju
5. 이별을 하기 위한 사랑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