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 밴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더블유앤웨일(W&Whale) 「Hardboiled」 2 LP (화이트 컬러반)

일렉트로닉과 팝 그 경계선 사이의 퓨전 사운드와 솔직한 가사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더블유앤웨일(W&Whale)의 1집 「Hardboiled」가 마장뮤직앤픽처스(주)를 통해 2 LP (화이트 컬러반) 로 최초 발매된다. 

더블유앤웨일은 ‘코나’의 리더로 알려진 배영준을 주축으로 한재원, 김상훈이 모여 만든 남성 3인조 밴드 W(Where the story ends)와 여성 보컬리스트 웨일(Whale)이 만나 결성된 그룹이다. W는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그룹’, ‘올해의 팝 앨범’ 수상 이력이 있고, O.S.T 부문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일렉트로니카 밴드다. 오랫동안 음악을 해오며 쌓아온 탄탄한 음악성에 매력적인 음색의 여성 보컬 웨일이 함께하면서 대중성을 극대화했다. 

정규앨범 「Hardboiled」가 발매되자마자 'R.P.G. Shine'이 곧바로 ‘SK Broadband’의 메인 TV CF에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R.P.G. Shine'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O.S.T.에 삽입되었던 곡인 'R.P.G. (Rocket Punch Generation)'을 새롭게 편곡하여 재탄생 되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인 'R.P.G. Shine' 이외에도 ‘Stardust’, ‘월광’, ‘최종병기 그녀’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짜임새 있게 담겨있어 듣는 내내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R&B, 포크, 하우스, 뉴웨이브 등 각기 다른 장르의 곡들이 일관성 있게 흘러간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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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A]

1. MacGuffin No. 1 (1:33)

2. 오빠가 돌아왔다. (4:02)

3. Stardust (3:37)

4. Morning Star (3:27)

[SIDE-B]

1. 아가사 크리스티의 이중생활 (3:47)

2. R.P.G. Shine (3:30)

3. MacGuffin No. 2 (1:44)

4. 월광(月狂) (3:18)

[SIDE-C]

1. Too Young To Die (Too Drunk To Live) (4:14)

2. 고양이 사용 설명서 (3:57)

3. Whale Song (3:36)

4. R.P.G. (Rocket Punch Generation) (3:10)

[SIDE-D]

1. 최종병기 그녀 (3:22)

2. Dear My Friend (4:28)

3. MacGuffin No. 3 (2:18)

4. 우리의 해피엔드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