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그룹 ‘레떼아모르’ 첫 미니앨범 위시(Wish) 발매
- JTBC ‘팬텀싱어’ 시즌3에서 결성된 레떼아모르의 바람 꾹꾹 눌러 담은 앨범 위시(Wish)
- 레떼아모르 첫 미니앨범 위시(Wish) 발매기념 콘서트
- 7월10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
- 김문정 감독이 이끄는 더엠씨오케스트라와 호흡
- 선공개곡 꼰메(Con Me) 벅스 실시간 순위 8위 랭킹
4인조 크로스오버그룹 레떼아모르가 첫 미니앨범 위시(Wish) 발매를 알렸다. 위시(Wish)라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앨범은 레떼아모르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의지와 바람을 꾹꾹 눌러 담은 앨범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클래식 버전과 캐주얼 버전의 2가지 타입으로 준비된다. 클래식 버전에는 타이트한 블랙 턱시도를 입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모습이, 캐주얼 버전에는 루즈한 핏의 의상에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는 모습을 선보인다.
미니앨범 위시(Wish)에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6월 17일 각종 음원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9일 선공개된 꼰메(Con Me, 부제 Oh My Love)는 발매되자 마자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8위, 멜론뮤직 24시간 히트 송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김문정 감독과 함께 하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 또한 1분 30초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레떼아모르의 리더 길병민은 “결성 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멤버들도, 팬들도 오랜 기간 기다려온 만큼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만한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레떼아모르는 국가대표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청량한 음색과 뛰어난 테크닉의 테너 김민석,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달콤 보컬리스트 김성식, 낭만을 노래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4인조 그룹으로 JTBC ‘팬텀싱어 시즌 3’에서 결성됐다.
1. 항해 (Voyage)
2. Con Me (Oh My Love)
3. 그대에게 난
4. 힘껏 달릴게
5. Dreamer
6. My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