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ONF)의 스페셜한 여름 한정판 ‘SUMMER POPUP ALBUM’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 발표!

온앤오프(ONF)가 그들의 도시에서 마주할 여름의 모습은 어떨까? 

8월 9일. 우리를 여름에 쏙 빠지게 할 ONF의 컴백! 온앤오프(ONF)의 여름이 마구 쏟아진다!

-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 온앤오프(ONF)의 첫 써머송!

올 여름 탄산 음료 같은 에너지를 선사할 첫 여름 앨범!

- '온앤오프(ONF) X 모노트리' 믿고 듣는 아이돌의 ‘명곡 맛집’ 여름 한정판 총 5곡 수록! 

- 여름 쏙 (Popping), 여름 시 (Summer Poem), 여름의 모양 (Summer Shape), 여름의 온도 (Dry Ice), 여름의 끝 (Summer End) 각기 다른 여름을 표현한 다양한 장르 수록!

온앤오프(ONF)가 8월 9일 써머 팝업 앨범 SUMMER POPUP ALBUM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를 발표한다. 온앤오프(ONF)가 올 여름 탄산음료 같은 에너지와 청량함 거기에 감성 한 스푼을 더한 스페셜한 써머 팝업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첫 정규 앨범 [ONF: MY NAME] 과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을 통해 ‘명곡 맛집’ 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자신들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온앤오프(ONF)가 이번에는 우리들의 여름을 책임질 써머 앨범으로 돌아온다. ‘청춘과 자유’를 외치던 그들만의 도시에서, 이번에는 ‘빙하기가 다시 돌아와도 늘 함께야’ 라고 말하는 온앤오프(ONF)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마치 우리에게 찬란한 여름이 쏟아질 것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써머 팝업 앨범은 각기 다른 여름의 이야기를 표현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온앤오프(ONF) 6인 6색의 보이스와 컬러로 채워져, 다양한 여름의 느낌을 만나볼 수 있는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여름 쏙 (POPPING)은 ‘여름에 쏙 빠진 너와 나’의 청량한 여름을 표현한 Funky Disco 장르를, 케이팝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온앤오프(ONF)의 탄산음료 같은 시원한 목소리와 에너지가 보여지는 이 곡은, 매해 여름이 되면 떠올릴 만한 스테디한 써머송을 될 꺼라 기대하게 한다. 그 외 ‘너와 내가 써 내려가는 우리 젊은 날의 시’라는 주제의 보사노바(Bossa Nova) 리듬의 ‘여름 시 (Summer Poem)’, 사람들 저마다 만나는 여름의 모양이 다르다는 주제로 써 내려간 ‘여름의 모양 (Summer Shape)’, JO1, 아이즈원, 태민 등 수많은 케이팝 아티스트의 작업물로 유명한 작곡팀 13과의 특별한 협업으로 탄생한 ‘여름의 온도 (Dry Ice)’, 여름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아쉬운 마음과 그 다음을 준비하는 마음을 담은 시티팝 장르의 ‘여름의 끝 (Summer End)’등 여름의 감성을 다양하게 해석한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온앤오프(ONF)의 다음을 기대하는 섬세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무더운 여름 온앤오프(ONF)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스토리로 매 앨범 높은 완성도와 이들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고 있는 온앤오프(ONF)가 선사할 ‘여름에 쏙’ 빠져보자!

01. 여름 쏙 (Popping) 

Composed by 황현 (MonoTree)

Lyrics by 황현 (MonoTree), WYATT (온앤오프)

Arranged by 황현 (MonoTree)

Funky Disco 장르를 케이팝으로 재해석한 ‘여름 쏙’은, ‘여름에 쏙 빠진 너와 나’라는 주제를 가진 댄스곡이다.  한여름 탄산음료 같은 시원한 멤버들의 목소리와 드랍파트의 Flute이 한데 어우러져 청량한 여름을 들려준다.  단순한 피아노 반주 위에 합창하는 인트로 멜로디가 후반부에 다시 반복될 때 바뀐 분위기는 이 곡의 서사를 이끄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02. 여름 시 (Summer Poem) 

Composed by 황현 (MonoTree), MK (온앤오프)

Lyrics by 황현 (MonoTree), WYATT (온앤오프)

Arranged by 황현 (MonoTree)

여름 밤의 도시를 함께 거닐다 고백하는 순간을 노래하는 “여름 시”는, 보사노바(Bossa Nova) 리듬 형태는 그대로 둔 채 현대적인 악기들로 새롭게 구성한 곡이다. 본래 new wave라는 뜻을 가지기도 한 bossa nova를 한 단계 더 새로운 사운드로 들려준다. 

03. 여름의 모양 (Summer Shape) 

Composed by 손고은 (MonoTree)

Lyrics by 손고은 (MonoTree)

Arranged by 황현, Jun_P (MonoTree)

‘사람들 저마다 마음의 모양이 다르듯 우리가 만나는 여름의 모양도 다양하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써 내려간 “여름의 모양은”, 코러스 없이 멤버 한 명 한 명의 목소리를 또렷이 담기 위해 노력하였다. 일반적인 발라드 곡과 다른 색깔을 내기 위해 보컬에 스프링리버브(Spring Reverb)가 사용되었으며 기본 악기 구성도 재즈 트리오로 구성하였다. 피아니스트 준피(Jun_P)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04. 여름의 온도 (Dry Ice) 

Composed by SCORE (13), Megatone (13), Inner Child, 황현 (MonoTree), MK (온앤오프)

Lyrics by GDLO (MonoTree), WYATT (온앤오프), Inner Child (MonoTree)

Arranged by SCORE (13), Megatone (13)

휘몰아치는 드랍파트와 느슨한 레게파트의 상반되는 트랙 분위기처럼, 주위를 차갑게 만들지만 손 대면 뜨거운 ‘드라이아이스’가 소재로 쓰였다. 3절 구성이 아닌 2절 후 숨겨진 다음 이야기가 있는 듯 코다(Coda)로 끝나는 곡의 구성은 기존 대중음악 어법과 차이를 두었다. JO1, 아이즈원, 태민 등 수많은 케이팝 아티스트의 작업물로 유명한 작곡팀 13과 협업은 온앤오프를 더욱 빛나게 하는 시너지가 되었다. 

05. 여름의 끝 (Summer End) 

Composed by 황현 (MonoTree)

Lyrics by 황현 (MonoTree), WYATT (온앤오프)

Arranged by 황현 (MonoTree)

여름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아쉬운 마음과 그 다음을 담담히 준비하는 마음을 담은 시티팝 계열의 곡이다. 다음 여름을 만날 때, 낯선 그 미래에 우리의 궤적이 있었으면 하는 메시지를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