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첫 정규앨범 [ONE]
"진심이 담긴 첫 걸음"
늘 겸손한 마음으로 음악을 대하는 가수 ‘이찬원’이 진심을 담은 첫 번째 정규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이전 미니앨범에서 호흡을 맞췄던 "KO & KHAI" 프로듀싱 팀과 1년여간의 시간 동안 준비한 이번 정규앨범 [ONE]은 뿌리를 잊지 않고 자신의 시작점을 깊게 다시 생각하며 ‘이찬원’의 정체성인 정통 트롯을 곡마다 다른 색으로 보여주려 노력하였다. "KO & KHAI"의 멤버이자 "플라워 밴드"의 리더로 활동중인 "고성진" 프로듀서는 가장 ‘이찬원’다운 음악, 모든 곡에 정성이 담긴 음악 그리고 무지개처럼 다양하고 빛나는 음악으로 만들어 나가려고 최선을 다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이찬원’은 아티스트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정성스레 준비한 모든 곡에서 음악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발전한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 응원과 격려를 해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담아 준비한 ‘ONE’. 더욱 성숙해진 ‘이찬원’만의 이야기에 빠져보길 바란다.
01. 사나이 청춘 <작사: 윤고은,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남자들이라면 머릿속에 무조건 떠올릴 수 있는 리듬의 곡으로, 찬또배기로 불리던 ‘이찬원’을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곡이다. 리드미컬한 브라스 사운드와 누구나 한번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 그리고 이찬원의 위트 있는 노래 표현으로 너무나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나이와 관계없이 푸르게 청춘처럼 살아가며 행복을 찾아가기를 기원하는 곡이다.
02. 건배 <작사: 이찬원,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인트로의 바이올린의 솔로가 아련하게 다가오는 곡으로 특히 ‘이찬원’이 작사에 직접 참여하여 지금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친구와 미래의 우정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가사에 녹여 표현하여 아티스트로서의 ‘이찬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중간 간주에 들리는 어쿠스틱 기타의 솔로 멜로디가 듣는 이들을 추억 속에 잠길 수 있도록 하는 매력이 있다 술 한 잔 나누며 듣고 싶어지는 곡이다.
03. 풍등 <작사: 윤고은,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서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라마틱 하게 표현한 수작으로 ‘이찬원’의 노래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성숙한 감정의 표현과 섬세한 강세의 표현으로 완숙해져 가는 ‘이찬원’의 보컬을 감상하는 것도 포인트이다. 간주의 에스닉한 악기의 소리와 자세히 들으면 쓸쓸한 바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를 작사가 ‘윤고은’ 이 디테일한 감성의 문장력으로 표현하여 듣는 이에게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현재 또는 미래가 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잘 표현한 곡이다.
04. 바람 같은 사람 <작사: 윤고은,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레트로한 무드를 가지고 있는 곡으로 떠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 절절한 목소리로 목메어 부르는 ‘이찬원’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특히 노래 전반에 들어간 색소폰 솔로는 ‘이찬원’의 목소리와 더불어 한층 더 고조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조화로운 스트링 그리고 브라스의 섹션이 돋보이는 멋진 곡이다.
05. 트위스트고고 <작사: 윤고은,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빠른 템포의 트위스트 리듬의 곡으로 여름날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를 ‘이찬원’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불러주어 모든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이다.
06. 밥 한 번 먹자 <작사: 박종근. 작곡: 오승은. 편곡:오승은>
‘밥 한 번 먹자'는 가장 이찬원 다운 정통 트롯 사운드를 고집한다. 경쾌한 리듬과 펑키한 브라스 섹션이 돋보이며 군더더기 없는 곡의 구성과 ‘이찬원’의 진솔하면서도 흥이 나는 보컬은 신곡 [밥 한번 먹자]의 완성도를 높였다. 찬스를 위한 팬송 [참 좋은 날]을 함께 만들고 '찬스타임' 콘서트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듀서 오승은, 박종근의 합작으로 만들어 진 곡이다.
07. 오.내.언.사 <작사: 이찬원, KHAI, PUNCH. 작곡: 이찬원,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이번 앨범 중 가장 많은 고민을 하며 가장 오랜 시간 작업을 했던 곡으로 특히 ‘이찬원’이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진심으로 팬들에 대해 생각하며 감사를 전달하고 싶어 했던 곡이다. 노래 제목 오.내.언.사는 팬들과 소통하고 사용하는 줄임말로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라는 뜻이다. 떼창을 하기에도 편한 곡이며 아티스트 ‘이찬원’의 팬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느껴진다. 어쩌면 앨범에서 보다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부르면 훨씬 더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08.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작사: 연규성, 오성훈, 에르고. 작곡: 연규성, 오성훈. 편곡: 연규성>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해온 삶이 행복했음을 그리고 남은 생 또한 함께 사랑하며 살고 싶음을... 4계절의 흐름을 인생에 비유하여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라는 초대로 정중히 표현한 곡이다. 연인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노래한 ‘이찬원’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돋보인다. ‘당신만이 (김희재)’, ‘그대라서 (신용재, 루나(fx))’ 등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연규성과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거미)’,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박혜원)’ 등을 작곡한 작곡가 오성훈이 함께 했다.
09. 망원동 부르스 <작사: 마아성, 전홍민. 작곡: 마아성, 전홍민. 편곡: 마아성, 전홍민>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잇는 신세대 트로트 스타 ‘이찬원’의 [망원동 부르스]는 불 꺼진 망원동 밤거리를 배경으로 쓸쓸한 남자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슬로우락 장르이며 호소력 짙은 ‘이찬원’의 목소리가 진한 여운을 남겨준다. 작품자는 트로트계의 어벤져스라 불리우는 마아성, 전홍민 콤비의 작사, 작곡이다.
10. 좋아 좋아 <작사: 연규성, 이도원, 에르고. 작곡: 연규성, 혜가서. 편곡: 연규성>
'당신의 모든 게 다 좋아' 라는 말처럼 설레는 말이 또 있을까? [좋아 좋아]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무한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연규성이 ‘이찬원’만을 위해 만든 맞춤 곡으로 경쾌한 셔플 리듬과 ‘이찬원’ 전매특허 시원 청량 파워풀 원더풀 사이다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함, 그리고 사랑을 선사한다.
11. 오.내.언.사 (Guitar Ver.)
<작사: 이찬원, KHAI,PUNCH. 작곡: 이찬원,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권한얼>
팬들과 영원하기를 바랬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이찬원’의 마음이 담긴 곡인 [오.내.언.사] 의 느린 버전으로 클래식 기타 하나로 반주하며 담담하게 불러내려 간 ‘이찬원’의 담백한 목소리가 아름다운 곡으로, 듣는 이를 행복하게 만들고 힐링이 되는 곡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노진영, 강주봉
PRODUCTION Chorokbaem E&M
MUSIC PRODUCER KO & KHAI
ARTIST MANAGEMENT 최현중, 전경식, 강현구, 홍수찬
STYLIST 최수민 실장, 조선영 팀장
HAIR 규리@라브
MAKE-UP 최송이@라브
PHOTOGRAPHER 류형훈 실장@아버스튜디오
ALBUM ART DIRECTOR 리제@LIZE Graphic
[상세 정보]
CD, 친환경 소재 Digipack,
20페이지 북클릿,
*사이즈(mm) : W150 x H150 x T80
*무게 : 각 100g
1. 사나이 청춘
2. 건배
3. 풍등
4. 바람 같은 사람
5. 트위스트고고
6. 밥 한 번 먹자
7. 오.내.언.사
8.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9. 망원동 부르스
10. 좋아 좋아
11. 오.내.언.사 (Guitar Ver.)
12. 풍등 (Inst.)
13. 사나이 청춘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