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음팬들이 기다려온 바로 그 앨범! '중화권 발라드의 여왕' 양정여의 2005년 신보 '絲路 (실크로드)'
작년에 발매한 "제비나비"이후 음악적 변화를 시도해온 양정여가 이번에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톱스타 왕력굉과 오월천의 아신과 만나 "실크로드"를 발표하였다. 중화권 음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 세 명의 만남은 현지에서 이미 큰 화제를 일으켰고, 드디어 국내 팬들의 기대 속에 발매.
현악과 피아노 선율이 적절히 편성되어 더욱 고풍스러운 발라드 "실크로드"와 대만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 '슬픈연가'의 엔딩 타이틀 곡인 "너였으면" 등 여전히 최고의 발라드 여왕으로써 건재한 그녀의 음악세계가 담긴 신구풍의 음악들이 골고루 수록되어 있다.
1. 絲路 (실크로드)
2. 我還記得 (아직 기억해)
3. 瘦瘦的 (마른)
4. 路 (길)
5. 一對一 (일대일)
6. 可惜不是Ni (너였으면)
7. 下一秒鐘 (초 뒤)
8. 很久以後 (오랜 후)
9. 因爲還是會 (여전히)
10. 好夜晩 (좋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