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스파이스의 윤준호, 최재혁 그리고 최고의 락 키보디스트 고경천이 만난 혁신적인 프로젝트!! 피아노 락 밴드 OMEGA 3 (오메가 쓰리)의 첫번째 앨범 [ALPHA BEAT]
결성 후 10년 동안 한국적 모던락의 원형을 제시해 온 델리스파이스의 윤준호와 최재혁과 윤도현밴드, 강산에,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등 한국 유수의 밴드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키보드를 담당했던 거물 키보드주자 고경천이 의기투합해 새로이 출발하게 된 화제의 프로젝트 그룹 [OMEGA 3].
그들의 데뷔 앨범 [ALPHA BEAT]는 기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그 자리를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키보드와 베이스의 드라이브 페달로 채워 넣어 색다른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Alpha Beat'에서 'Omega Suite'까지 총 11트랙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피아노락"이라는 일관된 사운드 안에서 때로는 비장감 넘치게, 때로는 목가적인 감성으로 듣는이에게 아련한 향수를 전달해 줄 것이다.
1. Alpha Beat
2. 나의 노래
3. 붉은바다
4. 난 이런 노래합니다
5. 세잎크로바
6. 한숨짓는 도시
7. 사카린
8. 니가 내려
9. 아기잠자리
10. 디지털 스토리
11. Omega Su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