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루스 음악의 자존심을 건 웅산의 야심찬 도전!
웅산 [The Blues]
[Love Letters]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재즈 보컬, 웅산의 새앨범.
재즈 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블루스에 도전하는 웅산의 음악 열정이 빚어낸 야심찬 도전!
듣는 이를 한없이 외롭게 만드는 웅산의 매력이 십분 발휘된 한국 블루스 음악의 자존심. “우리나라 음악계가 시도하지 못했던 온전한 블루스 앨범의 재래라는 가치를 부여 받아 마땅한 앨범”
앨범의 성과를 논하자면 그 구성에서부터 연주, 그리고 결정적으로 노래 그 자체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부분 아쉽다고 느껴지는 구석이 없다. – 재즈비평가 김현준
1. Call Me
2. 돈다, 그래도 제자리...
3. W-O-M-E-N
4. I'd Rather Go Blind
5. 취하다...
6. 삶
7. Fine and Mellow
8. 청량리 블루스
9. Just Like (I Treat You Baby)
10. 잊어야 한다면
11. 몽상
12. 비새(雨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