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Hop Big 4!! 드렁큰 타이거, 조PD, 바비킴, 주석이 참여한 Mnet 힙합드라마 [Break] OST [Break]의 OST앨범 [Hip-Hop Big 4]에 한국 힙합계의 거장 드렁큰 타이거, 조PD, 바비킴, 주석 등의 힙합 뮤지션이 참여하였다. 이들이 뭉친 것 만으로도 그 중량감을 짐작하게 한다. 이 힙합계의 거장들이 신곡을 들고 나와 이 앨범에 참여한 것은 그들의 Break에 대한 애정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드렁큰 타이거는 드라마 타이틀과 동명의 곡 'Break'로 B-boy들의 삶을 노래하며, 조PD의 'Music'은 조PD 자신의 힙합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담고 있는 업템포의 힙합 곡이다. 주석의 'Rock the Floor'와 바비킴의 '진실게임' 역시 각각의 뮤지션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잘 드러내고 있는 수작이다. 국내 최초 힙합 드라마 [Break] 이렇게 높아진 B-boy들의 위상을 반영하듯, B-boy들의 세계를 그린 국내 최초 힙합드라마 [Break] (Mnet·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연출 한동철)가 시작되었다. [Break]는 B-boy 대회 PUMA Beat Street 2006의 4강전에 오른 4개의B-boy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주노, 김규종(SS501), 라이언(파란), 심은진(前 베이비복스), 배슬기(더 빨강) 등 실제 가수들이 출연하고 TIP, 맥시멈 크루, 20th century boyz 등 국내 최고의 B-boy팀과 크레이지, 나나 스쿨 등의 방송 안무팀이 직접 출연하여 그 사실성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