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소품집 '사랑이 지나가면'은 유럽 최고의 '볼쇼이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아름다운 연주곡으로 골든 디스크 1,2,3회의 수상곡들과 발라드한 로망스 소품들로 이뤄져 있다.
작곡가 이영훈이 지난 17년간 이문세의 음악들과 서정적 소품을 모아 제작한 두 편의 앨범 중 하나이며 2002년에 출발한 이문세 'OLD & NEW'에 이어진 귀중한 세트 앨범이다.
작곡가 이영훈이 엄선한 곡들로 이루어진 이 두편의 앨범들은 한 작곡가의 음악적 인생과 자존심으로 드리는 선물이 될 것이다.
많은 제작비에 비하여 저렴하게 공급되는 이 앨범은 최근 [이미연 & 이정재]가 출연하는 '맥심' 커피 광고의 배경음악인 '사랑이 지나가면'의 오케스트라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CD-1]
1. 슬픈 사랑의 노래
2. 가을-사랑하면서도
3. 마음으로 흐르는 눈물
4. 빛속의 비
5. 너의 기억
6. 꿈속의 너
7. 그대와의 대화
8. 서울의 남쪽
9. 서른 세살 작곡가
10. 山
11. 서울의 찬가
12. 젊은 날의 기억
13. La Balcon
14. 오후에 적은 時
15. 경복궁의 오후
16. 韓國人
[CD-2]
1. 사랑이 지나가면
2. 시를 위한 시
3.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4. 슬픈 사랑의 노래
5. 난 아직 모르잖아요
6. 겨울의 미소
7. 다른길
8. 안개꽃 추억으로
9. 생각하는 사람들
10. 장군의 동상
11. 밤이 머무는 곳에
12. 소녀
13. 이별이야기
14. 韓國人 (Classic Guitar &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