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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데빈타운젠드가 돌아왔다 ! 2년만에 발표되는 최신작 Alien과 함께 락메틀팬들이 기다리던 바로 그 앨범 ! 전세계 선행 발매 !
2005년 올해의 락앨범으로 들어갈 것이다 ! "락계 부동의 No1 웹진 " Blabbermouth 선정"
건강한 정신을 위한 건강하지 않은 음악(Unhealthy Music For Healthy Minds)의 환각 공습
신보는 단번에 2집 City의 재현임을 느낄 수 있으나, 원래 라이브 때마다 괴물 연주자 집단, 혹은 외계 에서 온 연주기계라는 말들을 적잖이 들어온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지상의 것이 아닌 듯 폭발적이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요소들을 담고 있다이 앨범은 지상의 것과 거리가 먼 헤비메틀 시그널로 기억해야 할 것이다.
2005년의 새로운 시도인 Alien은 지구상의 스래셔들을 세 번에 걸쳐 놀라게 한 천국과 지옥의 오버더빙 화음조차 식상해져서, 지구 밖에서의 헤비메틀을 들려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City에서의 화려한 리프로 돌아갔지만, 솔로 Dtb가 익스페리먼틀 사운드로 변해 버리면서 남긴 오버더빙에 의한 공간감을 이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