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Non Tanto..그러나 지나치지 않게...2001년 5집 "Noblesse"이후 처음으로 발매되는 정규음반! 이번 음반으로 표현 하고자 하는 이은미의 음악은 충분한 감정표현 또는 음악적 기교 마저도 모두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표현했다. 즉, 슬퍼도 소리 내 울지 않고, 기뻐도 드러내 웃지 않는다.
새로운 성숙미를 더해 강함과 부드러움. 빠름과 느림, 냉정함과 온유함, 기쁨과 눈물, 외로움과 충만함을 모두 가슴으로 안고 성숙함으로 표현해, 아직까지도 한 계단 한 계단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이은미는 이번 음반을 통해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그녀 음악의 절정을 보여준다.
1. 아카시아 (숨겨진 사랑)
2. 세월이 가면
3. 애인...있어요
4. Pin
5. 날아라 제임수딘
6. 기억, 마지막 사랑
7. 사랑이 지나가면
8. 뒤를 돌아보다
9. 틈
10. 가고파
11. 사랑한다고 (드라마 "홍콩익스프레스"OST)
12. Miss H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