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Arrangement-송홍섭
Guitar-박청귀,함춘호
Bass-이원재
Drum-배수연
신촌블루스 3집과 동시에 제작된 이 앨범은 그의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음악으로 잘 표출했다. 그가 마지막 불꽃을 태운 흔적이 역력한,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김현식 최고의 앨범으로 꼽힌다.
1. 향기없는 꽃
2. 넋두리
3. 그거리 그 벤치
4. 도시의 밤
5. 거울이 되어
6. 재회
7.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
8. 밤의 고독속에서
9.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