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낳은 포스트 펑크/뉴웨이브의 결정판 THE FUTUREHEADS의 신보 [News and Tributes]
영국 NME 선정 '2004년 베스트앨범 5위' - [The Futureheads]
영국 NME 선정 '2005년 베스트싱글 밴드' - 'Hounds of Love'
퓨처헤즈는 1970년대 펑크 록에서부터 2000년대의 모던록까지, 록의 대한 모든 의미 있는 발전을 간략하면서도 포괄적으로 다루는 뉴웨이브 록 밴드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신보 [News and Tributes] 앨범은 진보된 사운드로 가득차 있다. 블록 파티와 겨룰 수 있는 오프닝 트랙 'Yes/No'와 댄스-펑크로의 초대장을 날리는 'Cope'도 훌륭하지만 건들거리는 기타 하모니와 원투스텝으로 이루어진 'Fallout'이 퓨처헤즈를 가장 잘 나타내는 곡이라 할 만하다. 영국 MTV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첫싱글 'Skip to the End'는 쟁글거리는 기타연주의 불협화음을 강조한 특색 있는 곡이다.
앨범의 후반부에서도 위력은 증대된다. 푸가지(Fugazi)를 반영하고 있는 펑크넘버 'Back to the Sea'와 레트로 팝송 'Thursday'도 강력 추천! 첫 싱글 'Skip to the End' 포함 총 12트랙 수록!
1. Yes/No
2. Cope
3. Fallout
4. Skip To The End
5. Burnt
6. News And Tributes
7. Return Of The Beserker
8. Back To The Sea
9. Worry About It Later
10. Favours For Favours
11. Thursday
12.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