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색소폰 연주자 임달균을 주축으로 대런 베렛 (트럼펫), 임미정(피아노), 야수쉬 나카무라(베이스), 이종헌(드럼)으로 구성된 임달균 퀸텟이 발표한 이 시대의 진정한 재즈 앨범 Alone Again
"재즈라는 울타리 안에서 오랫동안 먼 곳을 지켜봐야 했던, 그래서 힘겨웠던 나의 시선을 편안한 위치로 붙잡아 되돌려준 음악이다. 'Alone Again'은 우리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그래서 반가운 앨범이다...... 모던 재즈의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재즈 퍼포먼스로 진 일보하는데 성공한 작품이다. 또한 컨템포러리 재즈 시대가 상실한 음악적 중량감을 완벽하게 채워 막은 수작이다. 남무성(재즈 비평가)
1. Letter From Busan [7:44]
2. Two Emperors [7:44]
3. Alone Again [6:40]
4. Giant Steps [5:30]
5. Covenant Agreement [5:42]
6. Where Are You Going? [7:55]
7. Sister Cheryl [7:37]
8. Giant Steps (Alternate Take)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