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국보급 작곡가이자 영화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충격적인 솔로 데뷔작! 그가 1978년 데논에서 발매한 본작은 다양한 키보드의 등장으로 전자음악이 유행할 무렵 젊은 류이치의 번쩍이는 천재성을 확인할 수 있는 놀라운 작품이다. 특히 일본을 대표하는 또 한명의 뮤지션, 기타리스트 카즈미 와타나베의 현란한 기타연주가 가미되어 그 충격은 배가 된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세계의 시발점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듯!
1. Thousand Knives
2. Island Of Woods
3. Grasshoppers
4. Das Neue Japan. Elektr. Volkslied
5. Plastic Bamboo
6. The End Of 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