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의 여제 마돈나가 들려주는 일렉트로니카로의 변신!!
이번 마돈나의 앨범은 전체적으로 테크노 사운드에 엠비언트적인 요소까지 다량 함유되어 그런지 신비하고 감각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이다.영롱한 신서사이저 백그라운드에 어쿠스틱 기타의 간주가 멋진 'DROWNED WORLD, SUBSTITUTLE FOR LOVE'로 시작하여 후렴구가 매력적인 'SWIM'으로 이어진다. 타이틀곡 'RAY OF LIGHT'에 다달으면 스타일의 변화가 좀 더 피부에 와 닿을 것이다.'CANDY PERFUME GIRS'과 'SKIN'은 대중적이기 보다는 이번 앨범의 음악적 성격을 대변해주는 노래라 할 수 있다. 도나 들로리가 백보컬로 참여한 'NOTHING REALLY MATTERS', 패트릭과 윌리엄이 공동 작업한 'SKY FITS HEAVEN', 'FROZEN'등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