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씬의 슈퍼스타 줄리아 하트 (Julia Hart)의 3년만의 새앨범 ‘영원의 단면’
리더인 바비정(ex. 언니네 이발관)을 비롯 김경탁(ex. 은희의 노을), 이원열(ex. 코스모스, 은희의 노을), 안태준(ex. 오! 브라더스) 등 인디씬 최강의 라인업으로 컴백한 줄리아 하트의 정규 2집 ‘영원의 단면’이 드디어 발매되었다.‘오르골’, ‘유성우’ 등을 비롯 ‘문학선생님’, ‘Singalong’ 등의 히트곡을 낳았던, 수줍은 소년의 첫 사랑 고백 ‘가벼운 숨결’ 과 작년 가을 발매된 컴백 싱글 ‘Miss Chocolate’ 으로 이미 국내 최고의 모던 록 밴드로 자리매김한 줄리아 하트의 신보는 틴에이지 팬클럽의 프랜시스가 참여한 타이틀 곡 ‘영원의 단면’을 비롯, ‘Singalong’을 잇는 ‘2110’ 등 줄리아 하트의 매력이 듬뿍 담긴 열 두곡을 담고 있으며, 라이너스의 담요의 히로인 연진이 참여해 곳곳에서 감미로운 코러스를 들려주고 있다. 이번 새 앨범은 여러분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영원의 한 순간’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1. 안아줘
2. 영원의 단면
3. 2110
4. 가장 최근의 꿈
5.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6. 눈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7. 배드민턴
8. 88년의 여름
9. 회전목마의 밤
10. 마지막 담배
11. 빗방울보
12. 너의 손글씨
13. Hidden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