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줄리엣의 남자' 삽입곡 '차라리'와 드라마 '여자만세'에서 여주인공 채시라의 테마곡 '소원'을 불러 얼굴 없는 가수로서 명성을 떨치고, 가슴 깊은 곳에 묻어 두었던 사랑의 아픔을 들춰낸 '가슴앓이'의 주인공, 슬프도록 아름다운 목소리 지영선의 2집 앨범!
어린 나이지만 놀라운 곡 해석력을 가지고 있고, 노래에 자신의 감정을 담기 위해 오랜 시간을 보낼 줄 아는 노력하는 뮤지션인 그녀의 노래는 사람들의 귓가에 울려퍼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 오랫동안 아름다운 울림으로 남는다. 또한 이번 앨범은 오래 기다린 만큼 16 트랙 모두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곡들로 채워져 있으며 특히 수준급 자작곡들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지영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1. Intro - 또 다른 시작을 기다리며
2. Stay
3. The Day
4. 사랑
5. Get It Up
6. 그대안의 블루(Slow Jam Mix)
7. 다시는...지영선 I
8. 빠삐(상상속으로의 여행) - Thank You For 김현철
9. 난-지영선 II
10. My First Love
11. 널 사랑한 내가
12. 사랑합니다-지영선 III
13. Falling
14. Oh My Love
15. 가슴앓이
16.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