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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SS 10번째 미니앨범 [ALWAYS]

타이틀곡 “놀이터”

한류 아이돌 유키스가 9개월만에 새 미니앨범 [ALWAYS]로 발표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새 멤버 준을 영입 후 파격적이고 강력한 섹시남으로 변신한 [MONO SCANDAL(모노 스캔들)]앨범 발매 하며 큰 이슈를 몰고 왔던 유키스는 일본으로 넘어가 총35회 1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마쳤으며, 2장의 새 앨범을 발매하며 일본 오리콘차트를 점령, 일본에서 한류입지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를 돌며 한류를 알린 글로벌 아이돌 유키스는 마침내 오는 23일 9개월만에 새 미니앨범[ALWAYS]로 국내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새 미니앨범 [ALWAYS]의 타이틀곡은 떠오르는 신예 작곡팀 소년비행이 작업한 <놀이터>를 타이틀로 확정하였다. <놀이터>는 많은게 부족했던 어린 청춘, 그때의 사랑을 아직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미디움템포 곡으로 그녀와의 추억이 담긴 놀이터에 홀로 남아 풍경을 둘러보는듯한 가사가 인상적 곡이다. 또한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와 ‘준’이 직접 랩메이킹에 해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유키스의 노련한 곡 해석이 반영된 목소리가 어쿠스틱 기타의 쓸쓸한 연주와 잘 어우러져 완벽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의 화’, ‘소유의 눈의여왕’ 등 최근 감각적인 영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감독 지미 @BSP 연출을 맡았으며,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후 밀려오는 슬픔, 외로움, 그리고 그녀를 향한 그리움을 단편적인 화보 이미지들의 나열로 공허함 표현했으며. 또한 유키스 멤버들의 내면적 성숙함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외에도 미리 선 공개 된, 데이트 중 스마트폰에만 빠져있는 여자친구를 보는 남자의 나만 봐주길 바라는 심리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달달한 사랑노래 , 그루비한 멜로디에 직설적인 가사가 붙어 마치 여자친구에게 말을 하는 듯한 느낌의 묵직한 808 사운드로 채워진R&B Hiphop곡 <누가 그래> 두 곡 역시 소년비행의 작품으로 일라이가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신예 작곡팀 ‘로켓펀치’의 연인과의 이별이 오고 있음을 직감한 남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점으로 둘 사이의 경계선을 ‘삐걱삐걱’이라는 의태어로 표현한 세련된 Urban r&b곡 <삐걱삐걱>, 지난 앨범의 애절한 발라드곡 ‘다시 내게로 와줘’로 호흡을 맞춘 히트 작곡가 ZigZagNote 와 노는어린이 합작품인 <돌아와줘>는 유키스만의 매력을 그 어느 때보다도 잘 표현한 곡으로 절제된 멜로디에 강한 비트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곡 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완성도를 높인 곡들로 채워져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