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veworm] : 처절하고 아름다운 심포닉 블랙메틀의 새로운 황제!
클래식 악기와 키보드가 받쳐주는 분위기 위에 강렬하고 숨막히는 사운드가 내달리는 이탈리아의 Symphonic Black Metal 밴드 Graveworm은 메틀의 파괴력과 감성적인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국내 매니어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그룹으로 3장의 앨범을 통해 국내에서 확고한 팬층을 확보한 익스트림 메틀씬의 새로운 황제이다.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 가장 아름다운 블랙메틀 앨범!
기대할 만한 가능성이 있는 밴드에서 그레이브웜(GRAVEWORM)을 일약 북유럽 밴드들을 능가하는 상급의 밴드로 만든 99년 작품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절규하는 블랙메틀 사운드에 키보드,바이올린,비올라,첼로, 백파이프 까지 가미한 처절함과 서정성이 가득한 최고의 심포닉 블랙메틀 앨범!
단아한 키보드와 Stefan의 으르렁대는 보컬이 맹활약 하는 'Portrait Of A Deadly Nightshade', 앨범의 분위기를 축약한듯 애절한 백파이프가 흐르는 연주곡 'Ceremonial Requiem', 완벽하게 두가지 창법을 오가는 보컬과 마이너의 애수어린 멜로디, 강약 파트의 교차, 심금을 울리는 후반의 현악 파트, 키보드와 함게 울부짖는 처절함으로 7분 30여초가 언제 지났는지 모를 'Nocturnal Hymns'까지 단숨에 이어진다.
특히 구슬픈 백파이프와 매력적인 현악연주와 키보드가 처절한 보컬과 결합하여 국내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애절한 넘버 'A Dreaming Beauty'는 블랙메틀이 어느정도 까지 아름다워질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명곡!
- 전곡 가사번역 내재
[자료제공 : 사우론 뮤직[
1. A Dreaming Beauty
2. Portrait Of A Deadly Nightshade
3. Ceremonial Requiem
4. Nocturnal Hymns
5. Behind The Curtain Of Darkness
6. Pandemonium
7. Prophecies In Blood
8. Into The Dust Of Eden
9. Graveyard Of Ang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