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가 달려온 7년 여정의 첫 종착지 [Water Ball]
* 아시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보이스- 시나위 신대철
* 월드클라스 밴드 시베리안허스키- 넥스트 신해철
시베리안 허스키는 1999년 8월 결성하여 현재 혼성 3인조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편식 없이 이루어지지만 Rock 밴드로서 Funky한 리듬과 Blues적인 멜로디 라인이 특색이며, 무엇보다 듣기 쉽고 신나는 음악들이 주가 된다.
시베리안허스키 밴드 결성 7년 만에 발표하는 정식 데뷔앨범에는 그간 발표한 데모음반과 미니앨범, 컴필레이션 음반 등에 수록되었던 곡 중 10곡을 선별하여 총 13트랙을 완성하였다.
타이틀곡 Water Ball(유리병)은 노르웨이 밴드 D'Sound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감각의 편곡이 압권이며 보컬리스트의 목소리는 전작 'Triangle'의 유리병에 비해 유연하게 접근하고 있다.
프론트 우먼 유수연, 기타 이용운, 멤버가 모두 송 라이팅 능력을 가진, 그로 인해 밴드의 음악이 특정 스타일로 치우치지 않게 되는 강점을 가진 시베리안허스키.
전작 미니앨범에 비해 훨씬 향상된 밴드의 음악성이 벌써부터 그들의 두 번째 여행을 기대하게 만든다.
1. Water Ball (유리병)
2. 도마뱀
3. 룰랄레
4. 운명일거야
5. 중절모
6. I Hate U
7. 날아봐
8. Make-up
9. Hurt (Jazz House Ver.)
10. 도마뱀 (Jazz House Ver.)
11. As a Fickle Cat (Jazz House Ver.)
12. As a Fickle Cat (Club Mix)
13. Water Ball (Club 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