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alie Imbruglia - Left Of The Mi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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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Natalie Imbruglia
발매일 1998.04.28
제작사 Sonybmg
레이블 BMG
미디어구분 CD
Cat.No 250208012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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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품금액 12,4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거물급 록 프로듀서들과 함께 손잡아 도출한 나탈리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여...
6개월 동안 앨범 작업을 거치면서 나탈리는 소위 내노라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록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었다. 어쩌면 행운이었는지도 모르는 이 만남이 만약 일방적인 이끌림이었다면 지금과 같은 결과는 없었을지 모른다. 프로듀서들의 스타일에 무작정 이끌려 간 앨범이 아니라 나탈리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개발하는 등 본인의 노력이 담겨 있고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 더욱 돋보이는 앨범이다.
영국의 큐어(The Cure)의 전 베이시스트 필 소널리(Phil Thornalley), 라디오헤드의 프로듀서였던 니겔 가드리히(Nigel Godrich)를 비롯, 일스(Eels)의 코-라이터(Co-Writer) 마크 골덴버그(Mark Goldenberg), 데이빗 보위의 마크 플래티(Mark Plati) 등이 도와준 데뷔 앨범의
전체적인 음악 스타일은 팝적인 멜로디이면서도 록적인 리듬에 충실하고 있다. 그렇기에 록과 팝 차트 동시에 올려놓을 수 있는 비결은 이와 같은 장점 때문인 듯하다. '만약 레이블에서 핫 팬츠를 입고 팝을 하라 했다면 절대 안했을 거예요. 저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라고 말하는 그녀의 말처럼 단순한 팝은 어딘지 들어맞지 않는 것 같다.
가냘픈 목소리만큼 애띠고 순수해 보이지만 톡쏘는 보이스 컬러와 내재되어 있는 숨은 폭발력은 마치 앨라니스 모리세트를 연상케 할 정도이다. 매혹적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까... 필자가 듣기엔 섹시하게 들리던데... 첫 싱글 Torn은 그녀의 특징을 잘 대변해 주는 곡으로 듀란 듀란의 프로듀서를 맡기도 하고 애시(Ash)의 곡들을 믹싱하기도 했던 필이 맡았다. Big mistake는 Torn보다 좀 더 록적이다. 그런데 왜 자꾸 You oughta know가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Intuition은 역시 마치 앨라니스의 Hand in my pocket의 후렴구를 듣는 듯한 몰아치는 호소력이 매력적이다. 뒤 이어 흘러나오는 Smoke에 주목해 보자. 가장 팝적인 곡중의 하나로 빠른 베이스와 드럼 비트 속에 숨겨진 나탈리의 절제된 절규가 후반부의 무거운 기타 톤가 맞물려 빛을 발하고 있다. 엔딩은 현악과 피아노 소리로 고즈넉하게 처리했다. 그 밖에 마치 트립 합적인 묘한 분위기의 Leave me alone, 록 비트의 '무정형 속의 정형' Don't you think?, 재지한 엔딩이 놀랍고 후렴구가 듣기 좋은 City 등도 듣는 사람의 혼을 빼놓는다.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Torn
2. One More Addiction
3. Big Mistake
4. Leave Me Alone
5. Intutition
6. Smoke
7. Pigeons And Crumbs
8. Don T You Think?
9. Impressed
10. Wishing I Was There
11. City
12. Left Of The Mi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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