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모든 것 [카페 브라질]
이번 음반은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악 장르 '쇼루(Choro)'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이뤄진 기념비적인 프로젝트이다.
1999년 그래미 어워드에 빛나는 까에따노 벨로주(Caetano Veloso), 세계 최고의 보사노바 가수로 추앙받는 마리자 몽찌(Marisa Monte), 브라질의 살아있는 전설 힐두 오라(Rido Hora) 등 브라질 최고의 뮤지션들이 이 한 장의 음반을 위해 모였다.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최고의 브라질 음악 [카페 브라질]. 브라질 음악, 정통 라틴 뮤직의 향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쇼루(Choro) : 보사노바와 더불어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악 장르. 브라질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는 음악으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1902년 음반 산업의 시작과 함께 태동한 쇼루는 화려한 즉흥연주와 현란한 기교를 특징으로 한다. 빌라 로부스, 까에따노 벨로주 등이 대표적인 쇼루 뮤지션이다.
1. Noites Cariocas
2. Onde Andaras
3. Brejeiro
4. Pastora Dos Olhos Castanhos
5. 1:0
6. Choro Chorao
7. Brasileirinho
8. Jamais
9. Andre De Sapato Novo
10. Titulos De Nobreza
11. Treme - Treme
12. Galo Garnize
13. Meu Primeiro Amor
14. Sarau Para Radames
15. Bionne
16. Mari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