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럽 라틴 스타들이 함께 한 나른한 무더운 여름의 한계를 한번에 끌어올려 줄 컴필레이션 앨범 [Latin Fever]
이미 ‘유로비젼 송 페스티발’ 결승에 올라 스웨덴 차트 1위 ‘JUST LIKE A BOOMERANG’과 새로운 신곡 ‘Ole Ole’로 확실한 라틴스타의 자리를 지킨 Andrés Esteche (앙드레 에스테), 스페인의 떠오르는 라틴 미녀 ‘Eva(에바)’의 ‘Ritmo Latino’ 기타의 리듬이 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주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듯 리듬까지 적셔주는 Pasión Latina (파시옹 라티나)의 ‘ESCLAVO DEL AMOR’, ATHOS & MANCINI’(아소스&맨시니)의 ‘FIESTA’는 이태리 라틴 클럽이나 댄스 클럽에서 가장 많이 들려지는 음악으로 선풍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도 소리를 연상케 하는 인트로 시원한 바람으로 느껴지게 하는 Amador(아마도르)의 ‘MI CORAZON HACE BUM BUM’, 역시 라틴의 천국이라 하는 스페인의 스타 ‘CLAUDIA(클라우디아)는 ‘콩가’라는 악기 속에 더위를 씻겨주는 ‘Óyelo’와 전형적인 라틴댄스 ‘Dejate Llevar’등 듣고만 있어도 푸른 바다 앞에 누워있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초특급 유럽의 라틴 스타들이 참여한 앨범으로 듣는 것만으로도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게 되는 기분 좋은 앨범이다.
더불어 라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하나하나의 리듬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1. Olé olé – Andrés Esteche
2. Esclavo del amor – Pasión Latina
3. Ritmo latino – Eva
4. Fiesta – Athos & Mancini
5. Vivo al rojo vivo – Willy Parranda
6. Mi CorazÓN Hace Bum, Bum - Amador
7. Óyelo –Claudia
8. Just like a boomerang – Andrés Esteche
9. Vacilón – Lupe sabor y las varadero
10. Caramelo –Carlos Bribón
11. Déjame el culito – Willy Parranda
12. Por debajo de tu cintura – Sonia Enriquez
13. Vente a cuba con nosotras – Lupe sabor y Las Varadero
14. Mentiras – Carolos Bribón
15. Déjate llevar – Clau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