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멜로디 프레이징과 트럼펫, 뮤티드 트럼펫, 플루겔혼으로 들려주는 하이-클래스 발라드 연주의 1인자! Dusko Goykovich의 신작 [Samba Do Mar(바다의 삼바)]에서 두스코는 신선하고 번득이는 그만의 브라질을 보여준다. 비야 로보스의 바로크풍 곡들과 안또니오 까를로스 조빔의 전설적인 보사노바 곡,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르지오 미하노비치와 자신의 독창적인 곡들로 꾸며진 세련되고 참신한 앨범. 동시에 내추널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특히, 헝가리 출신의 기타 비르투오소 페렝 스넷버거가 고이코비치와 짝을 이뤄 브라질 무드를 발산하는 멋진 사운드와 솔로연주는 압권을 이룬다.
1. Samba Do Mar (06:38)
2. Jim''''s Ballad (05:40)
3. Chega De Saudade (06:04)
4. Insensatez (08:00)
5. Bachianas Brasileiras No. (06:01)
6. The Fish (03:48)
7. Quo Vadis (06:37)
8. Love And Deception (05:06)
9. Danca Comigo (05:33)
10. Sunset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