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실내악단 연주자들이 서로의 마음과 음악적 성향이 닮아있음을 느껴 자연스럽게 만나 결성된 퓨전그룹 '닮은 사람들'의 첫 정규앨범
어쿠스틱적인 국악기와 전자음악적인 신디사이저의 어울림으로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려 노력하고 있다. 창작곡과 재 편곡된 곳들의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아름답고 감미로운 선율로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닮은 사람들의 음악 중 창작곡만을 모아 발표하는 닮은 사람들의 첫 앨범이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어온 닮은 사람들의 편안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