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을 방불케 하는 장엄한 클래시컬 록 서사시!
한국인 프론트우먼 조지인씨를 앞세운 4인조 팝 오케스트라 크립테리아 (Krypteria)
지금, 독일 음악계를 흔들다!
한국인 조지인이 보컬을 맡고 있는 크립테리아는 현악 위주의 웅장한 클래식 선율과 강렬한 록 비트가 결합된 순수하고 신비로우면서 강력하고 폭발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쾰른의 음악대학(Musikhochschule/Cologne)에서 보컬과 피아노를 전공한 프론트 우먼 조지인씨를 비롯해 기타리스트 크리스토프 시몬스(Christoph Siemons), 베이시스트 프랭크 스텀볼(Frank Stumvoll),드러머 쿠슈네러스 (S.C. Kuschnerus) 의 4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보컬인 조지인씨는 독일로 이주한 파독 광원 아버지와 간호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재독 한국인 2세이다.
크립테리아는 조지인의 아름답고 파워풀하며 신비로운 목소리로 가득한 첫 싱글 <리베라티오: Liberatio>로 혜성같이 데뷔해 독일 싱글 차트 2위까지 오르며 골드를 기록했다. 이런 성공을 발판 삼아 2005년 7월 유럽 중부지역과 함께 독일에서 발표된 『In Medias Res』 앨범에서 꽃피우게 되었다. 는 TV RTL이 뽑은 ‘츠나미’ 성금 모금 곡으로 선정되었다. RTL과 크립테리아는 1,100만 유로 (133억 5천 800여만원 가량) 라는 돈을 기금 운동을 통해서 모금했고, 크립테리아는 이 성금을 전액 기부하였다.
2006년을 기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도 선보이는 『In Medias Res』는 듣는 이들을 압도하는 마법과 같은 신비로움을 풀어버린 장엄한 13곡의 서사시로 가득 차 있다. 이 앨범의 첫 싱글인 <빅토리암 스페라무스: Victoriam Speramus> 는 가장 정교한 형태의 팝음악이 록과 클래식 요소와 결합된, 가장 역동적인 도입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 이 곡은 한국어 보컬 버전 <승리를 위하여…>으로 보너스 수록될 예정이다.
1. Victoriam Speramus
2. Will You Be There For Me
3. Why
4. No More Lies
5. Quae Laetitia
6. Always And Forever
7. Concordia
8. Save Me
9. Animus Liber
10. You And I
11. Going My Way
12. The Tears I Cry
13. Carol Of The Be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