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로렌 와이즈버거의 베스트셀러 영화화
- 전세계 흥행 수입 3억1천만 달러를 돌파한 코믹 블록버스터
- 2007년 골든 글러브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메릴 스트립) 수상
2007년 골든 글로브 3개 부문(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 악마 같은 상사 런웨이 편집장 메릴 스트립의 완벽한 연기 변신,
-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하게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세계 최고의 명품 패션퍼레이드
- 사회초년생과 직장인 모두 공감 100%! 일과 사랑에 관한 생생하고 리얼한 스토리
- 마돈나, 자미로콰이, U2, 앨라니스 모리셋, 모비 등 최고 뮤지션의 영화 음악
- <섹스 앤 시티> <밴드 오브 브라더스>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
- <웨딩 크래셔> <엘리자베스타운> 마크 리볼시 편집
- <뻔뻔한 딕 & 제인> <폴리와 함께> 테오도르 사피로 음악
- <섹스 앤 시티> <마이애미 랩소디> 패트리샤 필드 의상
[줄거리]
명문대학을 갓 졸업한 지방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앤 해서웨이 분)는 저널리스트의 꿈을 안고 뉴욕으로 상경한다. 그런데 그녀의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온 곳은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 단 한곳뿐. 앤드리아는 기자가 아닌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메릴 스트립 분)의 말단 비서가 된다. 미란다는 세계 패션쇼의 스케쥴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거물이지만, 직장상사로서의 그녀는 괴팍하고 자기 멋대로이며 까다로운 완벽주의자로 악명이 높다. 직장생활의 꿈에 부푼 앤드리아의 기대와 달리 현실은 그야말로 지옥 그 자체인 것이다. 밤낮없이 핸드폰을 걸어 이것저것 별난 명령을 내리는 미란다 밑에서 힘든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에, 앤드리아는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소원해지는데…
[Special Features]
•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과 제작자 웬디 파이너맨, 주요 스태프의 음성 해설
• 6편의 미니 다큐멘터리
1. 베스트셀러 소설의 각색 작업 - The Trip to the Big Screen
2. 뉴욕과 패션 - NYC and Fashion
3. 의상 디자이너 패트리샤 필드 소개 – Fashion Visionary Particia Field
4. 카메오로 출연한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리바니 캐스팅 과정 – Getting Valentino
5. 지옥에서 온 상사 – Boss from Hell
6. ‘엘르’ 이태리의 편집장 단다 산티니가 소개하는 패션 편집장의 리얼 라이프
– Danda Santini: Real Life Editor-in-Chief
• 13개의 삭제 장면(데이비드 프랭클 감독, 편집자 마크 리볼시의 음성 해설과 함께 감상)
• NG 모음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극장용 예고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