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혜성같이 등장한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휘성!
2003년 폭발적인 가창력 하나만으로 가수의 진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 빅마마와 거미!
대중의 트랜드 아이콘이라는 닉네임까지 획득한 세븐!
실력 제일주의만을 지향하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연타석 성공이라는 신화까지 창조해 낸 그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기에 더더욱 의미로웠던 바로 그 공연!! [Color Of the Soul Train]
지난 7월, 전국을 뜨겁게 달구웠던 그 생생한 감동의 현장은 감히 2003년 최고의 공연이었다 얘기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 부산, 수원, 대전, 전국 순회공연에 이어 다시금 열린 서울 앵콜 공연까지 전국 4개 도시 연회 매진 기록, 총 관람 관객수 3만 5천여명..이런 기록은 부차하고라도 실력파 4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즐거웠다. 이미 아낌없는 괴성, 환호로 그 현장의 재미를 맘껏 누린 사람이라면 이런 표현에 심히 공감하며, 지난 그 순간을 떠올리고 있으리라! 그렇지만 현장의 감동 속에 함께 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이제 그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내 방에서 편안히 맘껏 만끽할 수 있다! 그때, 그 순간이 다시금 재현된 듯 생생함이 그대로 - 각자의 히트곡은 물론 빅마마와 휘성의 흥겨운 듀엣(?)곡 'Part Time Lover'를 비롯, 'Somebody To Love',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In The Still Of The Night'등 우리 귀에 친숙한 15곡이 4인방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을 뿐 아니라 현장의 뜨거운 호응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공연 실황 앨범이라기 보다 공연의 재현이라해도 손색없다.
15곡이 흐르는 약 70분의 시간동안 나만을 위한 공연이란 생각을 충분히 갖게 할 [Color Of Soul Train Live] 앨범.
1. Part Time Lover(Big Mama(빅마마)/ 휘성)
2. Queen Of The Night(거미)
3. Got To Be Real(Big Mama(빅마마)/ 거미/ Seven(쎄븐)/ 휘성)
4. 그대 돌아오면(거미)
5. 와줘(Seven(쎄븐))
6. Heal The World(신연아/ 거미/ 이지영/ Seven(쎄븐))
7. Love Is A Wonderful Thing(Seven(쎄븐))
8. Break Away(Big Mama(빅마마))
9. His Eye Is On The Sparrow(Big Mama(빅마마))
10. 안되나요(휘성)
11. As (이영현/ 박민혜/ 휘성)
12. Somebody To Love(Big Mama(빅마마)/ 거미/ Seven(쎄븐)/ 휘성)
13. Ain`T No Mountain High Enough(Big Mama(빅마마)/ 거미/ Seven(쎄븐)/ 휘성)
14. In The Steel Of The Night (Feat.서재호)(Big Mama(빅마마)/ 거미/ Seven(쎄븐)/ 휘성)
15. Victory(Big Mama(빅마마)/ 거미/ Seven(쎄븐)/ 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