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연주자 정길선은 한국청소년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KBS국악관현악단등 수많은 국악관현악단과 협연 무대를 갖고 꾸준한 가야금 창작음악 발표회를 통하여 가야금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앞서가는 연주자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번 음반은 국내 음악발표회 및 독주회, 해외공연의 무대에서 인정받은 가야금 창작음악을 모두 모아 두 장의 앨범에 수록하여 발매한다.
1. 25현 가야금에 의한 독주곡 '달의 환상'
2. 섶섬이 보이는 풍경
3. 12현 가야금 독주곡 '빛 춤'
4. 비오는 날
5. 밤의 노래
6. 가야금 독주곡 '고요 안에 솔잎 밟으며..'
7. 25현 가야금을 위한 3개의 모음곡 : 여유있고 중후하게
8. 25현 가야금을 위한 3개의 모음곡 : 서정적이며 흥이있게
9. 25현 가야금을 위한 3개의 모음곡 : 자유롭고 기교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