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고향>. 인아와 아빠인 테너 안형렬의 자연 사랑 초록 노래집. 비틀즈나 존 뎀버 풍의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순수한 음률로 동요에서 팝, 가곡에 이르기까지 두루 섭렵하여 한 번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자연사랑 노래들을 만끽할 수 있다. 테너 안형렬은 이기형 교수의 환경문화운동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호세 카레라스 국제 성악 콩쿨에서 우승한 한국의 대표적인 릴릭 테너이다. 초등학교 3학년 딸 인아와 함께 부른 맑고 아름다운 그의 노래와 시는 영원한 생명의 고향인 자연의 기쁨과 감동을 안겨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