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가 8집 필업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건 1년여간의 앨범 준비끝에 나온 8집은 예전 앨범에 느낄수 없었던 것들을 보여주는 앨범이라 얘기할 수 있다. 소위 잘나간다는 히트 작곡가들의 대거 참여로 한층 레벨업을 보여줄수 있는 앨범...
한 가지의 음악에 한정이 되어 있지 않고 여러 장르의 음악을 코요태에 맞게 하나하나 음악의 특색을 살렸다. 하우스, 힙합, 크렁크 앤비, 펑키, 발라드 등 기존의 코요태 음악과는 좀 달리 느껴질지는 모르지만 그건 아니다. 이번 타이틀 곡(주영훈 작사.곡) "1 2 3 4'는 크렁크 앤 비라는 장르 힙합리듬에 테그노 사운드를 가미시킨 곡으로써 멜로디라인이 한국정서에 맞는 흥이나는 곡이다.
타샤니의 "경고" 리메이크, 생일축하곡 등이 수록되어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주고있다. 그 이외 위종수, 정진수, 이용민, 김세진 등 실력파 작곡가들의 참여로 한층 더 두터워지고 세련된 앨범이다. 또 하나의 밀리언 샐러가 기대되는 코요태 8집이다.
1. Like This
2. 비는.... 하늘의 눈물
3. 1,2,3,4. (원,투,쓰리,포.)
4. 믿어볼까?
5. Tonight
6. 상상
7. 꽁깍지
8. 진수
9. 아파도
10. 허리케인
11. 사랑병
12. Boy is Mine
13. 기억하니..
14. 모르겠어
15. 경고
16. Special Angel (생일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