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 상태로 CD세로면 한쪽이 약간 색이 바래져 있음.
"이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낭만주의!" 마이클 호페의 BEST 앨범!
그의 음악은 우리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기도 하고 가슴속에 묻혀있는 괴로움을 떨치거나 나눌 수 있는 무형의 벗이 되어 주었다. 아름다움과 슬픔이 공존하면서 이루어 내는 두 서사시 이것이 바로 호페가 추구하는 음악적 모티브이다.
대중성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으로 듣는 음악을 선사하는 호페!!!
또한 그가 추구하는 음악의 또 다른 이면에는 아름다움과 슬픔이 공존하고 있다.
고아함과 청아함이 가득한 아름다움과 함께 이면에 내재된 고독과 슬픔이 함께 어우러져 빚어내는 절묘한 조화!!! 마이클 호페의 음악세계는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하면서도 아름다움과 슬픔의 공존관계는 계속될 것이다.